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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개봉예정작 ‘프렌치디스패치’ 소식 및 정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에 이어 이젠 프랑스다!

by 영미사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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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게시물을 쓸 때마다 이 영화를 언제 써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개봉까지 약 한달남은 이 시점에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최고 기대작중에 하나였던 이 작품! 

 

국내외 막론하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평론가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죠, 

 

그런데 이 작품의 감독인 ‘웨스 앤더슨’ 감독이 차기작인
‘프랜치디스패치’로 다시 한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2014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후 2018년 차기작으로 애니메이션인
‘개들의 섬’을 발표하고, 이후 약 3년만에 다시 실제 사람들이 출연하는
‘프렌치디스패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역시 이번에도 입이 딱 벌어지는 초호화 캐스팅과 연출로 관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줄 예정입니다!

 

기본정보에도 언급하겠지만, 캐스팅만 훑어봐도

‘시카리오’의 ‘베니치오 델 토로’, ‘피아니스트’의 ‘애드리언 브로디’, ‘
노매드랜드’의 ‘프란시스 맥도맨드’,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007’의 ‘레아 세이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티모시 샬라메’, 그 외 ‘빌 머레이’, ‘오웬 월슨’,
‘시얼샤 로넌’ 등 정말 배우들 한명씩만 봐도 시간이 훅 지나갈 거 같은 배우진입니다..

 

그럼 ‘대칭’의 마술사, 정말 동화책 같은 영화를 만드는 ‘웨스 앤더슨’의 차기작! 

 

‘프랜치디스패치’는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프랜치디스패치')

기본정보

 

개봉일 : 2021년 11월 18일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감독 : 웨스 앤더슨

각본 : 웨스 앤더슨

제작 : 웨스 앤더슨, 제레미 도슨, 스티븐 레이스

출연 : 베네치오 델 토로, 프란시스 맥도맨드, 애드리언 브로디, 레아 세이두,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빌 머레이, 오웬 윌슨, 제프리 라이트, 시얼샤 로넌, 마티유 아말릭, 월렘 데포, 에드워드 노튼, 엘리자베스 모스, 크리스토퍼 왈츠, 알렉스 로더 이외 등,

촬영 : 로버트 D. 예먼

편집 : 앤드류 와이스블룸

음악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제작사 : 아메리카 엠퍼러컬 픽쳐스, 인디안 페인트브러시

러닝타임 : 108분 

심의 등급 : 15세 관람가(미국은 R등급)

개요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프랜치 디스패치’라는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정신병원에 수감된 천재 예술가’, ‘학생운동을 주도하는 청년’, ‘어린이 납치사건’등
4가지 사건을 다루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기타 정보

  • ‘웨스 앤더슨’은 ‘오웬 윌슨’과는 8번째, ‘빌 머레이’와는 9번째 공동 작업이다.
  • 출연진 모두는 모든 장면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본도 잘 짜여있어,
    이 영화를 작업하면서 어떤 영화보다 가장 짜릿하고 도전적이며 재미있었다고 한다.
  • ‘빌 머레이’가 분하는 ‘아서 하우처 주니어’ 역은 뉴요커 창간 편집자인 ‘해롤드 로스’의 영감을 받았다.
  • 이 영화는 7명의 오스카상 수상자와 8명의 오스카상 후보자가 참여한다.
  • ‘엘리자베스 모스’가 맡은 역은 원래 ‘케이트 윈슬렛’이 캐스팅되었었다.
  • ‘제피렐리’ 역으로 ‘티모시 샬라메’를 점찍어 두었다.
  • 이 영화배우들은 서로 같이 출연한 영화들이 많이 존재한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프랜치디스패치')

개인적으로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볼 때마다 되게
엉뚱하면서도 동시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되는데요.

 

그럼에도 원래 배우들이 가지는 이미지와는 다른 역할들을 맡으면서
우당탕하며 나아가는 이야기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듄’에 이어서 바로 극장가를 찾게 되어
저와 팬분들은 극장에 갈 이유가 또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영화 자체 내용은 알려진 게 별로 없지만 비하인드는 참 많이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러만 봐도 이 영화가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연출을 가시 볼 수 있기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명성이 자자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부터
커리어가 탄탄한 라이징 스타들의 연기까지 부족함 없는 이 영화! 

 

아직 베일에 감싸 져 있는 '프렌치디스패치'!

11월 18일 함께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프랜치디스패치’의 클립 영상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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