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만 되면 돌아오는 살인마!
고전 호러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마이클 마이어스’.
슬래셔 무비와, 호러 무비의 레전드로 불리는 ‘할로윈’ 시리즈의 최신작인
'할로원 킬즈'가 할로윈 시즌에 맞춰 돌아옵니다!
전작에 이어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이 영화가 북미에서는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고 하여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오랜만에 기대가 되는 작품이 될 거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예전 70, 80년대 수많이 걸출한 공포영화를
즐기신 올드팬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킬 작품!
스케일이 굉장히 큰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와중 색다른 맛을
보여줄 ‘할로윈 킬즈’는 현대에 어떤 모습으로 변하여 돌아오는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기본정보
장르 : 호러 스릴러
개봉 : 2021년 10월 27일
제작 : 제이슨 블룸, 말렉 아카드, 빌 블록
기획 : 제이미 리 커티스, 존 카펜터, 데이비드 고든 그린, 대니 맥브라이드
감독 :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각본 : 스콧 팀스, 대니 맥브라이드, 데이비드 고든 그린
출연 : 제이미 리 커티스, 주디 그리어, 앤디 마티첵, 월 패튼, 안소니 마이클 홀, 닉 캐슬, 카일 리처즈
촬영 : 마이클 시몬즈
음악 : 존 카펜터, 코티 카펜터, 다니엘 데이브스
제작사 : 미러맥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트란카스 인터네셔널 픽쳐스, 러프 하우스 프로덕션
배급사 : UPI 코리아
러닝타임 : 105분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스토리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 ‘마이클 마이어스’로 인해 오래도록 고통받으며
살아온 ‘로리 스트로드’ 그녀는 딸 ‘캐런’, 손녀 ‘앨리슨’과 함께 ‘마이클’을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음을 실감하기도 잠시, 그가 지하실을
탈출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이어 ‘마이클’의 살인이 벌어지면서
해든필드 주민들은 또 다시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로리 스트로드’와 ‘캐런’, ‘앨리슨’은
해든필드 주민들과 그를 사냥하기 위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악마는 오늘 밤 죽는다!”
개요
2018년 ‘할로윈’의 리부트작의 후속 편으로, 리부트작의 연출진, 출연진
그리고 오리지널 작품에 출연한 캐릭터들까지 나올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가장 무서운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다.
기타 정보
- ‘제이미 리 커티스’, ‘찰스 사이퍼스’, ‘카일 리처즈’,
‘낸시 스티븐스’, ‘닉 캐슬’의 오리지널 멤버가 돌아왔다 - 원작의 ‘토미 도일’과 ‘로니 엘람’가 ‘앤서니 마이클 홀’과
‘로버트 롱스트리트’로 다시 출연한다. - 영화 오프닝에 ‘캐넌 공군기지 소방국’의 실제 소방관들이 등장한다.
- ‘제이미 리 커티스’는 ‘로리 스트로드’ 역으로 6번째 출연함으로써,
시리즈 최다 출연작이 되었다.
(그전엔 영화에 5번째 출연한 ‘도널드 플레전스’ - ‘루미스 박사’가 최다 출연이었다.) - ‘핼러윈’(2018)은 ‘핼러윈’(1978년) 이후 40년 만에, ‘핼러윈 킬즈’(2021년)는
‘핼러윈 2세’(1981년)이후 40년 만에 개봉. ‘핼러윈 엔즈’(2022)는
‘핼러윈3 마녀의 계절’(1982) 이후 40년 만에 개봉함으로써
오리지널로부터 40년의 시간 텀으로 개봉한다.

이렇게 ‘할로윈 킬즈’의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1978년도에 개봉을 한터라 현세대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영화와 캐릭터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 모든 시리즈를 지켜본 올드팬들에겐 조금은 시대가 변화함에서 볼 수 있는 영화 퀄리티의 발전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시대에 맞춰 나오는 것을 지켜본다면
어떤 의미로 추억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단 이 작품뿐만 아니라 나날이 변해가는 시대와 기술력으로
어릴 때 재밌게 보았던 작품이 다시 리부트가 되거나
시퀄로 돌아온다면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올 거 같습니다.
‘할로윈 킬즈’의 공식 트레일러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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