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말도 안 되는 캐스팅으로
올 가을 시원한 액션을 보여줄 영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11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레드노티스>인데요.
액션 하면 ‘드웨인 존슨’, 이젠 보기만 해도 재밌는 ’라이언 레이놀즈’,
우리의 원더우먼 ‘갤 가돗’이 뭉쳐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찍었습니다!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아직 많은 정보는 없고,
트레일러와 간단한 소개만 알려져 있지만,
트레일러만 봐도 영화가 너무 흥미진진하여 게시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가 드라마에 비해 조금? 약소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 영화를 스타트로 다시 비등하게 인기를 끌 예정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레드노티스>는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기본정보
제작사 :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플라이엔 픽쳐스 컴퍼니, 넷플릭스, 세븐 벅스 프로덕션
장르 : 미국 영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코미디
공개일 : 2021년 11월 12일
감독 : 로슨 마샬 터버
각본 : 로슨 마샬 터버
출연 :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리투 아리아, 크리스 디아만토풀로스
상영 등급 : 미정 (아마도 15세 이상 관람이 될 듯)
러닝 타임 : 117분
시놉시스
지명 수배 상태인 미술품 도둑을 쫓는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
사건 해결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위기를 맞는다.
이 판의 설계자인 ‘사라 부스’를 잡기 위해선
사기꾼 ‘놀란 부스’와 둘이 힘을 합쳐야 되는데..
싫어도 이를 악물고!
기타 정보
-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모두 각각 2천만 달러 이상 개런티를 벌어들일 예정이다.
- <레드노티스>는 넷플릭스의 장편 영화로는 가장 큰 예산인 2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다.
- ‘드웨인 존슨’은 처음엔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배역을 권유했다.
- ‘톰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키아누 리브스’가 알려지지 않는 배역으로 나올 수도 있다.
-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협의했었다.
- <레드노티스>는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사기 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하 극장에 걸릴 예정이었다.
-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었다.
- 또한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는 각각 <샤잠>, <원더우먼>, <그린랜턴>으로
DC코믹스 캐릭터를 연기했고, 하는 중이며, 할 예정이다.
이미 ‘드웨인 존슨’과 ‘로슨 마샬 터버’와는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카이스크래퍼>로
두 차례 호흡을 맞춰 영화 내 ‘드웨인 존슨’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연기를 보여줄 거 같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이후 너무 코믹스러운 이미지로 굳혀,
그 부분은 슬프지만, 제일 잘하는 연기이기에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갤 가돗’의 액션 연기는 더할 나위가 없고요.
이렇게 우연찮게 코믹스의 인연이 있는 세명의 배우들이 펼칠
화려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 <레드노티스>!
이런 비하인드를 알고 보면 더욱 재밌겠죠?
<레드노티스>의 공식 티저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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