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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진실을 위한 최후의 결투...! <라스트듀얼>소식 및 정보

by 영미사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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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뜨겁게 현역으로 명작들을 만들고 있는 '리들리 스콧'옹이 

2017년 <올 더 머니> 이후로 4년 만에 차기작,

유럽 중세 사극<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로> 돌아옵니다!

 

제가 저번에 올해 최고의 기대작 <듄>을 게시물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우연인 듯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도 <듄>과 같은 10월 20일 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듄>을 더 선호하시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지만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도 개봉하게 되어,

10월에도 영화 라이프를 즐겁게 즐길 수 있으실 거 같습니다.

 

그럼 <듄>과 맞불게 될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는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찾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

기본정보

제작 : 펄 스트리트 필름, 스콧 프리 프로덕션 , TSG 엔터테인먼트

개봉 : 2021. 10. 20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감독 : 리들리 스콧

제작 : 제니퍼 폭스, 리들리 스콧, 케빈 J. 월시, 니콜 홀로프세너

각본 :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니콜 홀로프세너

출연 :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

촬영 : 다리우스 월스키

러닝타임 : 153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유서 깊은 ‘카루주’ 가의 부인
‘마르그리트’는 남편 ‘장’이 집을 비운 사이,
불시에 들이닥친 ‘장’의 친구 ‘자크’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권력을 등에 업은 ‘자크’는 강력하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장’은 승리하는 사람이
곧 정의로 판정받게 되는 결투 재판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장’이 결투에서 패할 경우,
‘마르그리트’는 즉시 사형에 처해지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데
단 한 번의 결투가 세 사람의 운명을 가른다!

 

영화 정보

  • 역사상 최후로 공식 인정받았던 결투 재판에 관한 실화이다.
  • 명작으로 널리 알려진 <굿 월 헌팅> 이후 24년 만에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각본 집필 및 배우로도 참여한 작품이다.
  • 21세기에 1년에 1편을 만드는 리들리 스콧이 오랜만에 4년의 공백기를 두고 연출했다.
  • 원래 아담 드라이버 역에 벤 애플렉이 연기하려고 했으나,
    2022년 개봉 예정인 <딥 워터>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조연으로 출연한다.

이제 연세가 연세인지라 은퇴를 하기 전에 만드는 차기작 하나하나가 
기대가 되는 '리들리 스콧'옹의 작품이기에
작품에 혼신을 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차기작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곧 개봉을 할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은퇴하시기 전에

에일리언 시리즈는 꼭! 마무리를 하시고 은퇴를 하셨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보다

<듄>이 더 인기가 많겠지만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

감각적인 예고편을 보고 나니 흥미로운 영화가 될 거 같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

<라스트듀얼 : 최후의 결투>의 예고편 영상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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