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숙적을 만나다!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소식 및 정보

2018년 10월 베놈이 등장하고 3년 만에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베놈의 후속편인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2021년 10월 13일 날 개봉합니다!
예전에 여러차례 연기했던 베놈 2가 드디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베놈이기에 후속 편을 기다리신 분이 많았을 텐데요.
1편 쿠키영상을 보신 분들이 라면 다 아실 테지만 처음으로 영화화되는 카니지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더욱더 강렬한 적이 등장할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 다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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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줄거리 :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감독 : 앤디 서키스

각본 : 켈리 마셀, 톰 하디

음악 : 마르코 벨트라미

장르 : 안티 히어로, 액션, SF

출연 : 톰 하디 (에디 브록 / 베놈 역), 우디 해럴슨 (클레터스 캐서디 / 카니지 역), 미셸 윌리엄스 (앤 웨잉 역)
나오미 해리스 (프랜시스 배리슨 / 슈리크 역), 레이드 스콧 (댄 루이스 역), 스티븐 그레이엄 (패트릭 멀리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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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내용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편을 확인하면 전편의 쿠키영상과 이어져 보입니다.
에디 브록(톰 하디)이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클레터스 케서디(우디 해럴슨)과 취재하다가
케서디에게 물려 심비오트가 케서디에 옮겨가 카니지가 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를 통해 메인 빌런은 역시 카니지임을 확인할 수 있고, 카니지뿐만 아니라
원작에서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슈리크도 출연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리크는 원작에서 음파 블래스터를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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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전작 107분보다 더 작은 러닝타임은 90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작에 낮은 관람등급과 다소 가벼운 분위기로 실망한 관객들에겐 같은 관람등급과
더 짧아진 러닝타임으로 걱정인 분들이 많겠지만
미국 시사회 평이나 감독과 제작사도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자신감이 커 보이니 걱정은 조금은 덜어도 될 거 같습니다!


베놈은 이미 한차례 영화에 나온 적이 있죠.
바로 2007년에 개봉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에서 베놈이 처음 등장했는데
그때의 강렬한 이미지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올해 연말 멀티버스로 인해 전작들의 숙적들이 나올 예정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덕분에
이번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더욱더 관심을 받는 거 같습니다.
비록 노 웨이 홈에는 베놈이 나올 확률은 낮지만 배우들의 언급이나
앤디 서키스 감독이 깊게 크로스오버를 예고하거나 예고편에 데일리 뷰글이 나오고,
소니의 스파이더 버스의 개봉 예정작 <모비우스>에 베놈 등장 루머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나온 벌쳐가 나온 사진이 유출돼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보실 분들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ㅎㅎ
그럼 10월 1일 베놈과 에디브룩이 어떻게 곤경을 해쳐나갈지 다 같이 한번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