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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SF의 불후의 명작! <듄>

by 영미사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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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SF작품이 존재했을까요? 

또, 앞으로 존재할까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 베스트셀러, 불후의 명작! 

 

<듄>이 10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듄>은 1965년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시리즈로

'스페이스 오페라'장르에선 단연 최고라고 불리는 '근본'있는 소설 시리즈입니다.

(프랭크 허버트가 집필한 6부작만 인정되고 있습니다...!)

 

사실 <듄>은 1984년 명감독 '데이비드 린치'에 의해 영화화된 적이 있지만,

'원작 훼손'이라는 평까지 들을 정도로 혹평을 받아 사람들의 기억에는 남지 못한

비운의 작품으로 남게 되었지만,

 

전작에 이후 37년 만에 개봉하는 <듄>은 '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 '시카리오',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등, 수많은 명작을 만든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더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그럼 새롭게 탄생하는 <듄>은 어떤 작품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기본정보

장르 : SF,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감독 : 드니 빌뇌브

각본 : 에릭 로스, 존 스페이츠, 드니 빌뇌브

원작 :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1965)

제작 : 드니 빌뇌브, 케일 보이터, 메리 페어런트, 조 카라치올로 주니어

출연 :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작, 조쉬 브롤린,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젠데이아 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장첸, 데이브 바티스타,

          데이빗 다스트 말치안, 샬롯 램플링

촬영 : 그레이그 프레이저

음악 : 한스 짐머

러닝타임 :155분

시놉시스

10191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후계자인 폴(티모시 샬라메)은
시공을 초월한 존재이자 전 우주를 구원할 예지 된 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어떤 계시처럼 매일 꿈에서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난다.
모래언덕을 뜻하는 '듄'이라 불리는 아라키스는 물 한 방울 없는 사막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인 신성한 환각제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로
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황제의 명령으로 폴과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죽음이 기다리는 아라키스로 향하는데…

위대한 자는 부름에 응답한다, 두려움에 맞서라, 이것은 위대한 시작이다!

 

기타 정보

  • 코믹북, 비디오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된다.
    또, 베네 게세리트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파일럿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직접 맡고 HBO 맥스에서 방영한다. 
    제목은 <듄: 자매들>
  • 감독의 전작인 <블레이드 러너 2049>와 마찬가지로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창작적 간섭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 드니 빌뇌브 감독은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성인들을 위한 스타워즈'와 같은 여화가 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한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듄>(1974)과는 상관없이
    본인만의 비전이 담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드니 빌뇌브 감독은 이번 시리즈가 2부작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영화는
    그 자체로도 충분한 서사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는 한 인터뷰에서 듄의 완전한 영화화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이번 영화가 개봉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화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보고 난 후의 소감에 대해서는, 거대한 자본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성상 작가주의가 결여될 수밖에 없으며 내용은 뻔하고 예측 가능한 수준에
    그쳤다면서 다소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다.
  • 데이비드 린치는 이번 작품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면서 더 이상 듄의 영상화
    자체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원작에서 등장하는 샌드윔을 완벽하게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1년 동안 노력했다고 한다.
  • 조쉬 브롤린에 따르면 듄은 자신이 출연했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같은 걸작이라고 인터뷰했다.
    자신이 찍어왔던 영화 중 걸작이라고 느껴지는 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출연 후 처음 받은 느낌이라고 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듄> 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평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훌륭한 출연진 중

주연인 '티모시 샬라메'도 굉장히 눈여겨보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는 필수 관람을 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굉장한 볼륨을 가진 영화가 개봉하는데,

 

여러분들도 함께 관람하는 건 어떨까요?.

 

<듄>의 메인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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