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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굿바이 다니엘 크레이그, 그의 마지막 007 <007 노 타임 투 다이> 소식 및 정보

by 영미사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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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로는 마지막 007 작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021년 9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찾아옵니다!

 

(사진 출처 : 007 공식 사이트)

 


일단 <007 : 노 타임 투 다이>의 줄거리 및 기본 정보입니다.

 

감독 : 캐리 후쿠나가 

감독 : 캐리 후쿠나가

각본 : 캐리 후쿠나가, 닐 퍼비스, 로버트 웨이드, 피비 월러-브리지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역),  라미 말렉 (사핀 역), 레아 세아두 (매들린 스완 역), 라샤나 린치 (노미 역)

            벤 위쇼(Q 역), 아나 디 아르마스 (팔로마 역),  나오미 해리스 (머니페이 역), 랄프 파인즈 (M 역)

장르 : 액션 , 첩보

음악 : 한스 짐머

러닝타임 : 2시간 43분

 

줄거리 :  제임스 본드는 MI6를 떠나 자메이카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CIA 소속의 친구 펠릭스가 도움을 요청하며 그의 평화가 깨져버린다.
                 납치된 과학자를 구출하는 미션은 예상보다 훨씬 위험해지고,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빌런의 추적을 받게 되는데..


드디어 개봉한다... 수 없이 연기 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019년 6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가량 촬영을 하고 

2020년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지금 개봉일까지 약 4차례 연기를 하고 이번에 겨우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나긴 연기로 인한 마케팅 및 여러가지 소요 비용이 증가하여 

개봉을 앞두는 것 같습니다.

 

더 풍요로워진 음악 

일단 주제가는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쉬가 앞서 부제와 같은 제목인 <노 타임 투 다이>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감동을 주는 영화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영화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굿바이, 미스터 본드...

앞서 말했듯이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2006년 <007 카지노 로얄>,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12년 <007 스카이폴>, 2015년 <007 스펙터>까지

약 15년동안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007 시리즈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예전 2015년도 스펙터에 대한 인터뷰에서 (타임아웃) 다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겠냐는 질문에 

007 시리즈를 다시 찍을바엔 유리잔을 깨서 손목을 긋고 다시 한번 제임스 본드를 하게 된다면 돈 때문에 한다는 말로

사뭇 충격적인 발언을 했었는데요.

추후에 'The Late Late show'에 출연하여 이 발언에 대하여 그 당시 많이 힘들어서 휴식이 필요한 상태였고 농담으로

말한 거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에 멋지고 충분한 말을 하지 못했다고 후회했습니다.

이번 노 타임 투 다이에선 촬영 현장에서는 "1초도 빠짐없이 사랑했다"라고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라며 다소 울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카이폴에서 수 많은 극찬을 받고 스펙터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다시 이 작품을 통해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9월 29일 여러분들도 함께 확인 해보는 건 어떨까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파이널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더 가디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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