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따위는 없어도 돼.. 처절한 복수극! 넷플릭스 <마이네임>

오는 10월 15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의 열풍을 이어갈 

대한민국 드라마 컨텐츠를 발표합니다!

 

바로 <마이네임>이라는 작품입니다.

작년 2020년, 청소년 범죄에 대한 이야기로

엄청난 인기와 호평을 받은 <인간수업>의 감독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넷플릭스 시청자들을 매료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요즘 대세 중인 대세인 배우들이

참여하여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의 ‘한소희’

<이태원 클라쓰>,<카이로스>, <유미들의 세포>의 ‘안보현’,

<멜로가 체질>, <부부의 세계>의 ‘이학주’

이에 이어 연기파 배우들인 ‘박희순’, ‘김상호’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하여 <마이네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방영예정인 <마이네임>은 

어떤 드라마인지 다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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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넷플릭스 <마이네임>)

기본정보

제작사 :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장르 : 범죄, 액션, 누아르

감독 : 김진민

극본 : 김바다

출연 :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장률, 이학주

공개일 : 2021년 10월 15일

러닝타임 : 총 8화 (387분)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정보

• ‘한소희’는 ‘윤지우’, ‘오혜진’ 역을 맡아, 어느 날 갑자기 집 문 앞에서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동천파 보스인 ‘최무진’(박희순)에게 찾아가
  아버지의 복수를 청하고 경찰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인걸 알게 되어
  ‘윤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혜진’이라는 이름의 경찰로 언더커버를 하게 된다.
• ‘김상호’, ‘안보현’은 잠입한 ‘한소희’와 함께 수사를 할 예정이다.
• ‘이학주’, ‘장률’ 배우는 동천파와 관련된 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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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감독은 메이킹 영상에서 밝힌 부분은

기존 복수라는 감정을 다룬 작품은 남성의 전유물로 이용돼 왔었는데,
여성 배우로 하여 작품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진만’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팅과 그로 인한 배우들의 열의가 똘똘 뭉쳐
정말 깊은 액션과 스토리를 조금은 예고편에서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전 올해 4월에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서
‘전여빈’ 배우가 보여준 액션을 생각해보니 이번 <마이네임>에서 보여줄
‘한소희’ 배우가 보여줄 액션과 연기도 어떨까 한껏 더 기대가 됩니다.

 

<오징어게임>의 열풍은 아직 가시진 않았지만,

앞으로 수많은 한국 컨텐츠가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가 

이번에도 또 한 번 대박을 터트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마이네임>

넷플릭스 <마이네임>의 공식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