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시고 기다린 분들 드디어 환호하셔도 됩니다...!
드디어! <디즈니플러스>가 11월 12월 한국에 런칭합니다!
마블의 <어벤져스 :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으로
'인피니티 사가'와 '마블 페이즈 3'이 끝을 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마블 페이즈 4'가 시작되면서 단지 마블 영화뿐만 아니라
마블 드라마까지 챙겨 봐야 돼서 한국의 마블 팬분들의 마음만 애가 탔었는데요.
하지만, 이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약 한 달 후인 11월 12일 금요일 '디즈니 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디즈니플러스>의 런칭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마블 팬분들뿐만 아니라 원래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의 팬분들은 물론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심슨 가족' 또한 <디즈니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프랜차이즈의 팬분들도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런칭하는 <디즈니플러스>는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인지
다 함께 한번 확인해볼까요?
개요
<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11월 12일에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이다.
요금제
월간 : 미국 - 6.99달러, 한국 - 9,900원
연간 : 미국 - 79.99달러, 한국 - 99,000원
지원 플랫폼
컴퓨터
- 크롬 OS
- mac OS
- Microsoft Windows
- 리눅스
스마트기기
-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태블릿
- iPhone/ iPad
게임 콘솔
- 엑스박스 원
- 엑스박스 시리즈 X/S
- 플레이스테이션 4
- 플레이스테이션 5
스마트 TV
- 아마존 파이어 TV
- 안드로이드 TV
- Apple TV
- 삼성 스마트 TV (타이젠)
- LG 스마트 TV (Webos)
- 로쿠
- 크롬캐스트
특징
- 최대 4K 해상도로 HDR로 스트리밍을 가진다.(추가 요금은 없다)
- <디즈니플러스>의 모든 컨텐츠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드라마는 매주 에피소드가 추가적으로 공개되는 방식이다.
- 가입자 수는 21년 8월 기준은 1억 1600만 명이다.
장단점
장점
- 대부분의 연령대를 커버 가능한 압도적인 자체 컨텐츠
- 팬들의 높은 충성도
- 저렴한 요금
- 적어도 4개 기기 동시 사용 가능 & 7개의 프로필 설정 가능
- 부가영상 시청 가능
단점
- 검열 문제
- 추가 과금
- 낮은 PC 화질
개선되거나 해결된 단점
- 성인향 컨텐츠
- 서드파티 컨텐츠의 부재
- 컨텐츠의 다양성 부족
마블 드라마 순서 및 영화 연계
- 2021년 1월 15일 <완다비전> -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2021년 3월 19일 <팔콘엔 윈터솔저>
- 2021년 6월 9일 <로키> - 마블의 향후 멀티버스에 대한 이해
- 2021년 11월 24일 <호크아이>
- 2022년 <미즈 마블>
- 2022년 <쉬 헐크>
- 2022년 <문 나이트>
- 미정 - <시크릿 인베이젼>
- 2022년 12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 미정 - <아머 워즈>
- 미정 - <아이언 하트>
- 미정 - <와칸다>
- 미정 - <에코>
- 미정- <아이 엠 그루트>
이렇게 <디즈니플러스>의 정보를 확인해보았는데요.
이것 이외에도 국내 작품에서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작품이 있습니다.
(확정은 아닙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인 <무빙>이 '조인성', '한효주'를 주인공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강다니엘', '채수빈', '신예은', '민도희', '이신영', '김우석'이
출연 예정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
'김아중', '서강준', '이시영', '김무열'이 출연 예정인
<그리드>가 있습니다.
공개 라인업이나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타워즈' 시리즈를
기다리시는 분들한테는 필수로 보이는 <디즈니플러스>입니다.
저도 나오면 바로 결제하고 볼 예정입니다!
약 한 달 남은 <디즈니플러스>!
혹시 여러분들도 기다리고 계시나요?
'영화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하는 삶을 가져도 멈출 수 없는 살인본능...! <너의모든것 시즌3> 소식 및 정보 (0) | 2021.10.15 |
---|---|
나 따위는 없어도 돼.. 처절한 복수극! 넷플릭스 <마이네임> (0) | 2021.10.13 |
'부산행'의 연상호, 이번에 다시 부활할까? 넷플릭스 <지옥> (0) | 2021.10.09 |
보이스피싱... 그 내막은? <보이스> (0) | 2021.10.07 |
나의 죄책감에 대하여.. <더 길티> (0) | 2021.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