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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공개기대작!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 소식 및 정보, 인생과도 같은 작곡의 찬란한 과정

by 영미사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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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를 소개하려고 온 영미사입니다!

최근 영화 소식 채널에 연속으로 드라마를 올렸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자전적인 소설이나 영상 매체를 좋아하시나요?

전기소설이나 영화는 아무래도 실제 있었던 일을 토대로 하다 보니

재미나 작품성에 있어서 호불호가 있고 그 사람에 대한 논란도 있어 꽤나 조심스러운 부분이 존재하지만,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또한 어떻게 만들었냐에 따라 정말 흥미진진하고 완벽한 작품이 나오기도 하죠.

 

일단 제가 당장 떠오르는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캐치 미 이프 유캔’,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그리고

‘에비에이터’, 최근엔 ‘브라이언 싱어’와 ‘라미 말렉’의 ‘보헤미안 랩소디’

(전 정말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팬인 거 같네요ㅎㅎ)

 

이런 작품을 생각하면 전기영화나 자전적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도 가득합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영화도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입니다.

바로, ‘틱,틱…붐!’ 입니다!

 

주연이 바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사일런스’, ‘핵소 고지’의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그럼 ‘틱, 틱… 붐!’은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틱,틱...붐!')

‘틱, 틱… 붐!’의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전기, 뮤지컬

공개 : 2021년 11월 19일 (12일은 극장 개봉)

원작 : 조나단 라슨의 뮤지컬 ‘틱, 틱… 붐!’

제작 :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줄리 오, 린 마누엘 미란다

감독 : 린 마누엘 미란다

각본 : 스티븐 레븐슨

주연 : 앤드류 가필드, 알렉산드라 쉽, 로빈 드 지저스, 바네사 허진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주디스 라이트, 조슈아 헨리, 조나단 마크 셔맨,

촬영 : 앨리스 브룩스

편집 : 미른 케른스타인, 앤드루 와이스블룸

미술 : 알렉스 디게를랜도

음악 : 조나단 라슨

의상 : 멜리사 토스

제작사 : 5000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넷플릭스, CGV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2시간

 

‘틱, 틱… 붐!’의 줄거리

1990년 뉴욕,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존’(앤드루 가필드)은

뮤지컬의 전설로 남을 작품을 쓰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작곡에 매진한다.

그런데 인생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공연을 며칠 앞두고 많은 일들이 갑작스레 몰려온다.

뉴욕이 아닌 곳에서 아티스트의 삶을 꿈꾸는 여자 친구 ‘수전’(알렉산드라 십),

꿈을 접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선택한 친구 ‘마이클’(로빈 드 지저스),

예술계를 뒤흔든 사회적 이슈 등이 그를 전방위로 압박한다.

서른 살 생일은 다가오고, 존은 예술가로서의 삶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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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틱…붐!’의 기타 정보

  • 이 작품은 ‘린 마누엘 미란다’의 감독 데뷔작이다.
  • 조나단 라슨은 원래 원맨쇼로 "틱, 틱… 붐!"을 구상했다.
    나중에, 3명의 출연진이 있는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 ‘앤드류 가필드’는 노래 경험이 없었지만 2018년 브로드웨이의
    ‘에인절스 리바이벌’에서 토니상 수상 연기를 보고 ‘린 마누엘 미란다’가 ‘조너선 라슨’ 역으로 캐스팅하였다. 
  • ‘앤드류 가필드’를 주연으로 캐스팅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린 마누엘 미란다’ 감독은 마사지 치료사 친구에게 이 질문을 물어봤고
    돌아오는 답은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한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틱,틱...붐!')

이렇게 ‘틱, 틱… 붐!’의 소식 및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웰메이드 영화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집에서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겐 좋은 소식인 거 같습니다.

 

‘앤드류 가필드’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억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말고도

정말 좋은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였는데 필모그래피를 한층 한층 더 두껍게 만드는 배우인 거 같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엔 ‘지옥’, ‘카우보이 비밥’ 그리고 ‘‘틱, 틱… 붐!’까지

이번 주말은 넷플릭스로 풍성한 한주가 될 거 같습니다!

 

‘틱, 틱… 붐!’의공식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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