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작! 넷플릭스 ‘파워 오브 도그’ 소식 및 정보, 몬타나 초원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이고 강렬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영화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리러 온 영미사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미국 서부의 이야기를 떠오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요즘은 이런 서부영화의 존재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예전 할리우드나 영화 올드팬이시라면

서부영화는 영화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긴 하죠.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7인’, ‘내일을 향해 쏴라’, ‘용서받지 못한 자’,

그리고 최근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헤이트 풀 8’까지.

서부영화는 항상 그 뜨겁고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나타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영화도 정말 오랜만에 서부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데요.

바로 ‘파워 오브 도그’입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12월 1일에 공개할 이 영화는 이제는 다소 호불호가 강하게 나타날만한

서부영화에 다시 한번 불을 피울 수 있는 영화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닥터 스트레인지’로 기억하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리고 ‘샘스파’와 ‘멜랑콜리아’의 ‘커스틴 더스트’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제시 플레먼스’가

출연하여 기대를 한층 높여주는 영화인데요.

 

그러면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는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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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파워 오브 도그')

‘파워 오브 도그’의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서부극, 로맨스

개봉 : 2021년 12월 1일

제작 : 제인 캠피온, 이언 캐닝, 로저 프래피어, 태니이 서개치언, 에밀 셔먼

감독 : 제인 캠피온

각본 : 제인 캠피온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커스틴 더스트, 제시 플레먼스, 코디 스밋맥피, 토마신 맥켄지,

         짐 개피건, 키스 캐러딘, 제네비브 레몬

촬영 : 아리 웨그너 

편집 : 피터 시베라스

미술 : 그랜트 메이저

음악 : 조니 그린우드

의상 : 커스티 카메론

제작사 : BBC 필름스, 크로스 시티 필름스, 브라이트스타, 시소 필름스, 뉴질랜드 필름 커미션

배급사 : 넷플릭스, CGV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2시간 6분

 

‘파워 오브 도그’의 줄거리

 

1925년 미국 몬타나, 거대한 목장을 운영하는 ‘필’(베네딕트 컴버배치)은 막대한 재력은 물론,

위압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어느 날 그의 동생 ‘조지’(제시 플리먼스)가 ‘로즈’(커스틴 던스트)와

그의 아들(코디 스밋맥피)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동생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분노한 ‘필’은

‘로즈’의 아들을 볼모로 삼아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한다.

자신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네이버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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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도그’의 기타 정보

• 이 영화는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은사자상 수상했다.
• 극 중에서 부부로 나오는 ‘커스틴 더스트’와 ‘제시 플레먼스’는
  실제로 부부 사이이며 슬하에 자녀 두 명이 있다.
• 원래는 배우 ‘폴 다노’가 ‘조지’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2022)의 출연으로
  스케쥴 문제가 생겨 결국 하차하였고, ‘제시 플레먼스’가 맡게 되었다.
• 또한 ‘커스틴 더스트’가 맡은 역을 ‘엘리자베스 모스’가 맡기로 했지만,
  ‘타이카 와이티티’의 차기작 촬영으로 인하여 하차하였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필’ 역할을 위해 원래도 몇 년 동안 흡연을 해왔지만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줄담배를 피우게 되고 속이 메스껍다고 하고, 촬영 초반 2주 동안 씻지 않았다고 한다.
• ‘커스틴 더스트’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캐릭터에 몰두하여 실제로도 촬영하는 동안 서로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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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파워 오브 도그')

이렇게 ‘파워 오브 도그’의 소식 및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영화계에서도

지금까지 밀려있던 영화들을 많이 개봉하는 거 같습니다.

 

12월이면 정말 스케일이 큰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데 이 와중에 이런 서부영화가

자칫 더부룩할 수 있는 영화들 사이에 담백하고 깔끔한 영화로 찾아주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파워 오브 도그’의 공식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