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대작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소식 및 정보, 뮤지컬계 명작, 화려하게 돌아오다!

여러분들은 혹시 뮤지컬 좋아하시나요? 

 

뮤지컬 하면 떠오르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참 많은 명작들이 있죠,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등 수많은 명작들이 존재하는데,

 

여기서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역사적인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가 영화로 개봉되는 소식이 있습니다!

 

무려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2018년 작품인

‘레디 플레이어 원’ 이후 차기작으로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메가폰을 잡았다고 합니다!

 

1959년 첫 연출 이후 약 62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영화를

연출하게 되어 더욱더 기대를 하시는 영화팬분들도 계시죠!

 

장르불문 모든 연령층을 만족할만한 영화를 만들어주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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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기본정보

원작 :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장르 : 뮤지컬, 로맨스, 드라마

제작 : 스티븐 스필버그, 케빈 맥콜럼,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리타 모레노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 토니 쿠슈너

출연 :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 아리아나 데보스, 데이비드 알바즈, 마이크 파이스트, 리타 모레노,  조쉬 알바레즈 리베라, 아나 이자벨, 코리 스톨, 브라이언 다시 제임스

음악 : 레너드 번스타인, 데이비드 뉴먼

제작사 : 앰블린 스튜디오

배급사 : 월트 디즈니

개봉일 : 2021년 12월 (북미는 12월 10일)

상영등급 : 미정

러닝타임 : 미정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개요

1957년 뉴욕, 라이벌 갱단인 ‘제트’와 ‘샤크’ 사이의 갈등과

그 안에서 이뤄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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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사이드스토리’ 기타 정보

• 이 작품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개봉일이
  2020년 12월 18일에서 1년 후로 연기되었다.
• 시나리오 작가 ‘토니 구슈너’에 의하면 이 작품은 1961년
  영화 작품보다 ‘아서 로렌츠’의 원작에 가깝다고 전했다.
• 원래 리메이크를 ‘월트 디즈니 픽쳐스’에서 1990년대를 배경으로
  각색하여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연출하려고 했지만 무산되었다.
• ‘엠마 스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벨’이 캐스팅된다는 루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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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이렇게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소식 및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안셀 엘고트’는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어서 영화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도 굉장히 크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의 오랜만의 연출 작품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명작 뮤지컬을 영화화한다는 점에서 이 우려감과 걱정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뮤지컬 영화는 상당히 호불호가 심한 장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화된 뮤지컬 중에서도 ‘레미제라블’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캣츠’는 정말 혹평세례를 받았죠.

 

평소 뮤지컬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부터 접하고

그다음 뮤지컬을 보시는 게 더 접근하기 쉬울 거 같습니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메인 예고편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