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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영화기대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소식 및 정보, ‘마틴 스콜세지’와 그의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신작!

by 영미사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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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영화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리러 온 영미사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좋아하는 영화감독과 배우가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영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좋아하는 영화감독과 배우가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영화감독들은 ‘살인의 추억’, ‘마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나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의 ‘이창동’ 감독,

그리고 ‘추격자’, ‘광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 등의 국내 영화감독들,

‘전도연’, ‘이병헌’, ‘문소리’, ‘김혜수’, ‘송강호’, ‘최민식’등의 국내 배우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데이비드 핀처’ 감독, ‘웨스 앤더슨’, ‘고레에다 히로카즈’, ‘폴 토마스 앤더슨’,

‘아담 맥케이’, ‘드니 빌뇌브’, ‘데미안 셔젤’ 해외 감독들과

‘브래드 피트’, ‘아담 드라이버’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알 파치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차스테인’등의 해외 배우들까지 하면

정말 수없이 많은 영화배우와 감독의 취향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전 세계 수많은 영화팬분들이 이름만 들어도 떨려할 조합입니다!

‘좋은 친구들’,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으로 뭉쳤다고 하는데요,

 

그럼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IMDB)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범죄, 역사

개봉일 : 2022년 예정

제작 : 마리안 보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 댄 프리드킨,

         엠마 틸린저 코스코프, 브래들리 토마스, 아담 소머, 닐스 줄

원작 : 데이비드 그랜 ‘플라워 문’

감독 : 마틴 스콜세지

각본 : 에릭 로스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제시 플래먼스, 존 리스고,

         브랜든 프레이저, 릴리 글래드스톤, 배리 코빈, 탄투 카디날, 루이스 칸셀미 외

음악 : 로비 로버슨

편집 : 셀마 스쿤메이커

촬영 : 로드리고 프리에토

제작사 : 에페인 웨인 프로덕션, 애플티비플러스, 임페레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켈리아 프로덕츠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트리밍 : 애플티비플러스

심의 등급 : 미정

러닝타임 : 미정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개요

 

오늘날의 미국 시스템이 확립되기 시작한 시대인 1920년대.

가장 미국적인 관습이 질기게 남아 있던 공간이자 ‘검은 황금’ 석유가 솟아나는 중남부 지역에서

1인당 소득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부유한 인디언들이 수년에 걸쳐 살해당했다.

범인을 찾지 못한 죽음만 스물네 명이었다. 

하지만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경찰은 물론이거니와 검사와 판사, 그리고 영향력 있는 정치인조차 믿을 수가 없다.

막 태동한 FBI의 특수요원 톰 화이트가 이 기이한 죽음의 도시에 투입된 것은

이미 사건이 꼬일 대로 꼬인 상황에서였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

불안과 공포가 지배하는 도시는 정의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FBI로 대표되는 전국적인 수사 체계의 형성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금욕적인 텍사스 레인저, 부패한 사립탐정, 무시무시한 갱과 강도 같은 인물 군상들을 다채롭게 그리며

원주민 인디언에 대한 폭력을 적나라하고 치밀하게 밝혀낸다.

 

-원작 소설 ‘플라워 문’의 교보문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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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기타 정보

  • 이 작품은 ‘마틴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인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다.
    이 셋의 조합은 최초이다.
  • 2016년 ‘J. J. 에이브람스’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략 5백만 달러에
    원작 소설 판권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화 이야기가 들려왔다. 
  • 배급사가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애플티비플러스로 변경되었는데,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출연료를 포함한 제작비가 너무 높아져서 포기했다고 한다.
  • 그래도 극장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그대로 담당하고 스트리밍은 애플티비플러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 이번 작품엔 ‘마틴 스콜세지’의 전작 ‘아이리시맨’의 제작사인 넷플릭스도 참여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범위이기에 포기했다고 한다.
  •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으로 합류한 후 기존의 각본을 수정하면서 영화가 상업적인 측면에서 멀어지자
    이에 대해 파라마운트는 적잖은 불만을 가졌다고 하며,
    또한 파라마운트는 내심 스콜세지가 배급사의 변경 없이 스스로 고집을 꺾고
    제작비를 낮춰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에게 압박을 주었지만 애플이 뛰어들면서 계획이 틀어졌다고 한다. 
  • ‘에릭 로스’가 처음 쓴 각본에는 ‘디카프리오’가 FBI 요원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디카프리오’는 악당으로 나오는 ‘로버트 드 니로’의 조카 역을 맡고 싶어
    ‘에릭 로스’에게 각본을 수정해달라고 말했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디카프리오와 논쟁 끝에
    디카프리오가 절반, 각본가가 절반을 이겨 각본을 수정했다고 한다.
  • ‘마틴 스콜세지’는 원작 책을 읽고 자신이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 ‘마틴 스콜세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디카프리오’와는 6번째, ‘드 니로’와는 단편까지 포함해 11번째 공동 작업이다.

(사진 출처 : IMDB)

이렇게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소식 및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엄청난 캐스팅과 거장의 만남! 

원작을 어떻게 완벽하게 연출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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