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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

연말 특집 볼만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정보 및 비하인드, DC코믹스 빌런들의 미련하지만 가슴뛰는 도전!

by 영미사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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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영화 소식 및 정보를 알려드리러 온 영미사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히어로 무비에 나오는 '빌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예전에는 히어로에 집중적으로 부각된 연출과 스토리 때문에 

'빌런'은 항상 히어로의 성장이나 성공을 위한 '희생'에 불과한 장치로

쓰인 게 대부분인데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심도깊은 스토리로 인하여 '빌런'들도 제각각의 사연과

히어로만큼의 고뇌, 그리고 집중하게 되면 그 선과 악이 모호해지게 느낄 만큼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빌런들이 하는 행동은 옳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DC코믹스'의 '조커', '투페이스'나 최근에는 '마블 유니버스'의

'타노스', '로키' 등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빌런'들이 많이 생겨나자 

이들을 위한 영화가 따로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도 이런 매력 있는 빌런들이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아주 매력적인 빌런들이요.

바로, '제임스 건'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도 꽤 많으시겠지만 안 보신 분들을 위하여 준비했습니다!

그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어떤 영화인지 다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기본정보

장르 : 액션

개봉일 : 2021년 8월 4일

제작 : 찰스 로븐, 피터 새프런, 월터 하마다, 잭 스나이더, 데보라 스나이더

감독 : 제임스 건

각본 : 제임스 건

출연 :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실베스터 스탤론, 비올라 데이비스,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다니엘라 멜키오르, 제이 코트니, 마이클 루커, 프레디 스트로마,
          피터 카팔디, 숀 건 피트 데이비슨, 나단 필리온, 메이링 응, 플룰라 보그, 조아킨 코시오,
          앨리스 브라가, 후안 디에고 보토, 타이카 와이티티

음악 : 존 머피 

제작사 : DC 필름스, 사프란 컴퍼니,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 트롤 코트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 2시간 12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소개

살고 싶다면 무조건 성공시켜라! 최강 우주 빌런에 맞선,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대책 없는 작전.

팀플레이가 ‘더’ 불가능한 최악의 안티 히어로들.

최고의 팀워크를 기대한다면 “죽. 는. 다!”

- 네이버 영화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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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기타 정보

  • 이 작품은 이전에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 런치' 작품이다. 
    (어느 정도 연관성은 있지만 아예 새로운 영화로 봐도 무관하다.)
  • 원래 엔딩은 해피엔딩이 아녔다고 한다.
  • '랫캐쳐2'의 파트너 쥐인 '세바스찬'은 실제로 훈련된 쥐이며 
    CG와 번갈아가면서 찍었다고 한다.
  • '제임스 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킹 샤크'가 남자를 
    반으로 찢는 장면을 뽑았다.
  • '이드리스 엘바'는 처음 '윌 스미스'가 맡았던 '데드 샷'으로 캐스팅되었지만,
    후에 '윌 스미스'의 '데드 샷'이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인 
    '블러드 스포츠'를 연기하였다.
  • '존 시나'는 자신이 맡은 배역인 '피스메이커'를 두둑한 캡틴 아메리카'라고 묘사했다.
  • '마고 로비'는 '할리 퀸'을 오랫동안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스타로'는 '저스티스 리그' 만화에서 최초의 악당이었다.
  • '제임스 건'은 '랫캐처2'를 영화의 '심장'이라고 표현했다.
  • '제임스 건'은 '피스메이커'역을 처음에 '데이비드 바티스타'가 맡길 원했지만,
    '바티스타'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아미 오브 더 데드' 출연 때문에 거절하였다.
  • '제임스 건'은 일부러 이번 작품에 마이너 한 빌런들을 출연시켰다고 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렇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정보 및 비하인드를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바로 관람을 했었는데,

'제임스 건'감독이 그간 '마블'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참았던 연출을 표현한 거 같아 너무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추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과 '아이엠 그루트'를 끝으로

'마블' 작품을 만들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현재 '피스메이커'의 단독 드라마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속작 등

'마블'과의 이별 후의 'DC'에 새로 정착할 예정인 '제임스 건' 감독입니다.

 

아무래도 잔인한 장면이 몇 나오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정말 재밌는 스토리로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공식 트레일러는 해당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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